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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아나운서와 김다영 결혼
이런 일이 있구나
2025. 2. 11.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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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아나운서와 김다영 아나운서가 오는 5월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배성재 아나운서의 소속사인 SM C&C는 2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전하며, 2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예식은 가족 식사 자리로 대신하며, 결혼과 관련된 구체적인 사항은 사생활 보호를 위해 공개하지 않겠다고 전했습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1978년생으로, 2006년 SBS 공채 14기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2021년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입니다. 김다영 아나운서는 1992년생으로, SBS 아나운서로 재직 중입니다.
이들의 결혼 소식은 팬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모았으며, 특히 두 사람의 나이 차이와 결혼식 생략 등의 결정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결혼식 대신 가족 식사 자리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조용한 출발을 원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결혼 발표로 인해 배성재 아나운서의 SBS 퇴사와 김다영 아나운서의 결혼 소식이 동시에 전해져, 두 사람의 새로운 시작에 대한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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